예루살렘 후폭풍.. 뉴욕테러 용의자 "가자공격 보복"

뉴욕 테러 사건 동영상 미국 뉴욕차량


맨해튼 지하철역 통로서 폭발

4명 다쳐… 공포감 다시 확산

방글라데시 20代 이민자 범행

‘수도 인정’발언에 자극 받은듯

트럼프“느슨한 이민법 손봐야”



테러 용의자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에 화났다"

방글라 출신 용의자, IS추종.."무슬림 희생 보복"







1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을 뒤흔든 폭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루살렘 선언' 이후 처음으로 나온 대미 테러 시도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는 폭탄 발표를 통해 전 세계 무슬림을 분노케 했다.


CNN은 울라가 가자지구를 언급하며 어떤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는지 아직 불분명하다면서도 "이번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에 따른 광범위한 항의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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