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5세 여아 실종 31일째..경찰·소방, 수색범위 확대
'수중영상카메라 동원한 전주 5세 여아 실종 수색'
'애타는 눈빛' 전주 실종 여아 찾는 수색대
전주 여아 실종, 전주 5세 여아 전주 태공빌라 5세 실종 전주 5세
'준희야, 어디 있는거야' 실종 5세 여아 집중수색에도 행방 묘연
지난달 18일 외할머니 집 비운 사이 사라져 31일째 행방불명
경찰 대규모 수색에도 흔적 하나 없어, 결정적 제보도 전무
전북 경찰과 소방이 실종된지 31일째인 고준희양(5)을 찾기 위해 18일 수중수색을 시작하는 등 수색범위 확대.
고양이 살던 집 근처에 있는 전주시내 아중저수지에서 보트 2대와 수중 영상검색 장비를 활용 수중수색 시작.
고양의 집 근처와 인근 기린봉 자락 수색도 재개.
고양은 지난달 18일 전주시 우아동 집에서 어머니와 할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라짐.
고양 어머니는 고양이 실종된 지 21일째인 지난 8일에서야 “아이가 사라졌다”며 경찰에 도움 요청.
“별거 중인 남편이 고양을 데리고 갔다고 생각해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